[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시네마가 쿠팡이츠에 이어 배달의민족과 손을 잡고, 팝콘 배달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관 매출이 급감함에 따라, 매점 매출을 통한 활로 찾기에 나선겁니다.
롯데시네마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단건 배달 서비스인 ‘배민1’을 론칭함에 따라, 이를 통해 매점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배달 판매 시작 시점은 이달 말로, 우선 서울 지역 점포에서 실시하며 판매 메뉴는 쿠팡이츠와 동일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소비자들은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 두개의 배달 앱을통해 팝콘을 주문할 수 있게 됩니다.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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