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열립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동행세일 행사에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G마켓과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 입점한 1,200여 개 업체에서 최대 70%까지 할인을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가 열리고,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등에 대한 특별전도 펼쳐집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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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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