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하루새 가격이 60달러대에서 '0'달러 폭락 코인이 나오면서 암호화폐 최초로 뱅크런이 발생했습니다.
아이언 파이낸스가 개발한 코인인 아이언 티타늄 ‘타이탄’의 가치가 하루새 60달러 대에서 0달러로 떨어지자 코인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특히 타이탄은 가격변동이 크지않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지난 16일 63달러로 최고치를 찍은 이후 급락하기 시작해 다음날 오후 가치가 완전히 증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개발사는 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투매가 시작되자 투자자들의 지급불능상태 우려로 뱅크런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binia96@sedaily.com
#Tag
정순영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2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3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4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8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9 무협, CEO 조찬회 개최…윤진식 회장 “무역업계 협력 강화해야”
- 10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