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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천CC, 업그레이드된 식음 서비스로 만족도 제고

S생활 입력 2021-06-24 10:59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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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한 스타트하우스와 테라스가든에서 경치와 F&B 즐길 수 있어

[사진= 남춘천CC]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코스로 골퍼들의 발길을 이끄는 남춘천컨트리클럽(이하 남춘천CC)이 매력적인 코스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식음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양양고속화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남춘천CC는 춘천 금병산과 방아산 사이에 약 135만㎡(41만 평) 규모로 조성된 18홀 골프장으로 빅토리 코스와 절대 고수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챌린지 코스를 갖추고 있다.

 

이중 챌린지 코스는 7,450m의 넉넉한 길이와 홀마다 다른 매력으로 도전정신을 불러일으켜 전국 각지에서 골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와 함께 남춘천CC F&B 서비스를 보다 업그레이드해 골프 코스만큼이나 식음 문화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이는 골프라는 놀거리만큼 특색 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직영으로 운영되는 식음부서를 통해 신메뉴 개발 및 퀄리티 높은 메뉴 제공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리뉴얼된 스타트하우스는 유럽 펍 느낌의 모던한 감성이 눈길을 끈다. 폴딩도어 너머 연습 그린과 골프장 전경을 감상하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다양한 메뉴와 전문 셰프의 조리로 여느 골프장 식음메뉴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계절 등 기호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클럽하우스 식음업장 앞에 480m2의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테라스로 설치한 테라스가든에서는 바비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라스가든은 골프장 홀 전체를 내려볼 수 있는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일명 골프장전망 테라스에서 동반자와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장경호 총지배인은 남춘천CC는 단순히 골프만 치는 곳을 넘어 코로나 블루를 떨쳐버릴 수 있는 건강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색다른 식음 서비스로 방문한 모든 고객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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