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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잠수함사령부에 전자도서관 ‘공간’ 구축

산업·IT 입력 2021-06-24 16:29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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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잠수함사령부 관계자들이 전자도서관 ‘공간’ 개관식 이후 전자책(eBook) 전용 존에서 전자책 단말기 등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KT]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KT는 24일 오후 경상남도 진해시 해군 잠수함사령부에 전자도서관 ‘공간’을 구축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자도서관 ‘공간’은 KT가 잠수함사령부와 2016년 7월 ‘1사 1병영’ 결연을 맺은 이후 5주년을 기념해 구축을 지원했다. KT는 전자책(eBook) 전용 Zone 구축 외에도 284종 494권의 전자책과 이를 볼 수 있는 단말기 40대를 기증했다.


KT와 잠수함사령부는 전자도서관을 통해 연중 150일 이상을 잠수함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잠수함 승조원들이 문화적인 소외감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외부와의 단절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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