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증권업계는 코스피 지수가 8개월 연속 상승하자 기술적 부담을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흥국증권은 "1980년 코스피가 시작 된 이후 9개월 연속 상승한 사례는 없었다"며, "증시 급락을 예고하는 것은 아니지만 코스피의 더 큰 상승을 위해 단기적으로 쉬어가야할 명분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술적 부담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연준의 긴축 불확실성과 가을철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 대내외 리스크를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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