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국가유공자 주택보수·임차자금지원

부동산 입력 2021-06-28 19:48 수정 2021-06-29 11:55 정창신 기자 0개

이흥재(오른쪽 첫번째) 동건종합건설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으로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28주년을 맞은 이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109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들에 대해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116가구에 가구당 400만원에서 500만원씩 총 6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주건협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총 2,014동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주고 있습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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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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