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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바이오, 中 최대 인슐린 제조사와 맞손

산업·IT 입력 2021-07-01 09:44 수정 2021-07-01 15:53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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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스턴바이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넥스턴바이오는 지분 50%를 인수한 로스비보 테라퓨틱스(이하 로스비보)가 중국 최대 인슐린 생산 제약사 통화동보제약과 기밀유지협약(NDA)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밀유지협약(NDA)은 로스비보의 당뇨 신약 파이프라인 RSVI-301의 중국 내 임상 협력 및 판권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이다. 통화동보제약은 중국 내 인슐린 생산 기업 중 최대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로스비보에 투자한지 2개월이 채 안 된 시점에 신약 기술력이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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