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호가든이 여름을 맞아 자몽 계열 과일인 ‘포멜로(Pomelo)’ 맛을 더한 ‘호가든 포멜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포멜로는 주로 동남아 지역 인기 휴양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열대 과일이다. 호가든 포멜로는 포멜로 특유의 상큼하면서 달콤쌉쌀한 풍미가 어우러진 과일 밀맥주다. 4.9도인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도의 저도주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과육의 색상을 그대로 담은 연한 핑크빛 컬러가 특징이다. 패키지에도 경쾌한 핑크 컬러를 활용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장기화된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선사하고자 여름 한정판으로 ‘호가든 포멜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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