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1년 전보다 약 5배 가량 증가해 13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107억6,000만 달러로 한화 약 12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 됐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달 보다 약 85억달러 늘어난 규모로 5월 흑자액으로는 사상최대입니다. 수출호조와 국제운임 상승 등과 더불어 국내 기업이 현지법인에서 받은 배당 유입까지 큰폭으로 늘어난 결과로 분석됩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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