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리츠 수익률 8%…직접투자보다 낫네

부동산 입력 2021-07-07 20:03 지혜진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부동산 간접투자, 직접하는 것보다 2~3배 이익

리츠수 282개…자산규모 63조원 달해

한국부동산원이 지난해 부동산투자회사, 리츠의 결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평균 배당수익률이 8.3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직접투자보다 리츠에 투자하는 게 수익률 측면에서 2배에서 3배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원은 리츠 수익률이 높은 이유로 “우량, 대형물건 투자와 전문가에 의한 자산운용(간접투자) 효율성” 등을 짚었습니다.

 

리츠 수는 전년(248개) 대비 13.7% 증가한 282개로 집계됐습니다. 자산규모도 전년(51.8조원) 대비 21.8% 증가한 63조1,0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heyjin@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