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늘(8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부산 사상구와 경남 창원시 등 총 13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낡은 주거지가 새롭게 정비되고 공동시설과 창업지원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부산 사상과 강원 영월 등 총괄사업관리자형 2곳, 경남 창원, 충남 당진 등 인정사업 11곳입니다.
정부는 13곳의 사업지에 오는 2024년까지 총 2,065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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