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르베자스 알함브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스페인 브루어리 세르베자스 알함브라가 한국에 진출한다.
세르베자스 알함브라는 수제 맥주 알함브라 라거 싱귤러와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알함브라 라거 싱귤러는 중간 정도의 바디감에 과일과 꽃의 아로마의 풍미가 특징인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앰버 라거 스타일의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는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플래그쉽 맥주 브랜드다. 사츠 홉을 사용했으며 구운 캐러멜의 아로마 향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iTQi(International Taste & Quality Institute, 국제식음료품평원)의 최고 경쟁 부분인 2021 최우수 맛 대상(Superior Taste Awards 2021) 부문에서 골드스타 3개를 획득했다.
에릭 뒤샴(Erik d’Auchamp)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국제사업부문장은 “한국 진출을 계기로 해외시장 확장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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