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정부가 4개월 만에 내수 ‘불확실성’ 표현을 언급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6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에서 지난달까지만 해도 내수와 관련해 ‘부진 완화’, ‘개선 흐름’ 등의 표현을 쓰다가 이달에 다시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하고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로 강도가 가장 강해 대면서비스업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다만, 아직 지표로 확인된 바가 없고 그 영향이 어느 정도가 될지 예단하기 일러 실물경제 전반이 아닌 내수 관련 불확실성으로 한정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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