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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올레tv 12번 이동…채널 경쟁력 강화

산업·IT 입력 2021-07-19 15:32 수정 2021-07-20 09:46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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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알파]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K쇼핑이 IPTV 플랫폼인 올레tv 채널번호를 2번에서 12번으로 이동한다고 19일 밝혔다.

 

K쇼핑은 오는 22일부로 IPTV 3사 플랫폼 중 가장 많은 9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올레tv에서 지상파 채널 사이에 위치해 황금채널로 손꼽히는 12번으로 채널번호를 변경해 시청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나간다앞서 K쇼핑은 스카이라이프 12, Btv 21, LG U+ 2번 등 주요 플랫폼별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K쇼핑을 운영하는 kt alpha 정기호 대표이사는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 등 주요 플랫폼에서 채널 경쟁력을 확보해 커머스 사업 성장의 기반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면서 “채널 확보와 같은 홈쇼핑의 본원적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모바일 커머스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TV와 모바일의 균형적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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