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석유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8개월째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합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6.4% 올랐으며 작년 11월부터 8개월 연속 상승중입니다.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석탄과 석유제품 등 공산품 값이 오른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기간 공산품 가격은 0.6% 오르며 1년 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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