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제안 통합공모’…서울외 지역 중심
사업구역 설정하고 10% 동의 얻어 제안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정부가 지자체 추천 위주로 후보지를 선정했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일반 주민들이 직접 제안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제15차 주택공급브리핑을 통해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 접수를 내일부터 40일 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공모에서 서울 지역은 제외됩니다. 국토부는 서울 외 지역의 물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경기, 인천과 지방광역시를 대상으로 공모를 받을 계획입니다.
제안을 원하는 지역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사업구역을 설정하고 해당 구역 안의 토지등소유자 10% 동의를 얻어 제안하면 됩니다. /heyjin@sedaily.com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
- 10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