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한국메세나협회,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산업·IT 입력 2021-07-22 17:14
문다애 기자
'기업과 예술의 만남 A&B 결연사업' MOU 체결
[사진=KT&G]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KT&G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계 지원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KT&G는 한국메세나협회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청년 예술가 지원을 골자로 하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 A&B 결연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KT&G는 이날 임직원 성금 ‘상상펀드’의 10주년을 기념해 한국메세나협회에 ‘상상펀드’로 마련된 3억원을 기탁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상펀드’ 재원을 활용해 문화 소외지역 대상 콘서트 개최와 지역 청년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등을 추진한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헌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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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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