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상장사들이 2분기 배당금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3일 기준 2분기 배당금을 공시한 상장사(자회사 포함)는 총 37곳으로, 배당금이 가장 높은 곳은 애경화학(1주당 2만5,830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달부터 배당 제한 정책이 풀린 금융사 중 KB금융(1주당 750원), 하나금융지주(1주당 700원)가 우선적으로 중간배당에 나섰습니다.
지난 분기 배당금이 높았던 LG화학, 고려아연은 이차전지 사업 확대로 실적 상승 기대감이 커지자 2분기도 고배당이 예상된다는 분석입니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