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상장사들이 2분기 배당금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3일 기준 2분기 배당금을 공시한 상장사(자회사 포함)는 총 37곳으로, 배당금이 가장 높은 곳은 애경화학(1주당 2만5,830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달부터 배당 제한 정책이 풀린 금융사 중 KB금융(1주당 750원), 하나금융지주(1주당 700원)가 우선적으로 중간배당에 나섰습니다.
지난 분기 배당금이 높았던 LG화학, 고려아연은 이차전지 사업 확대로 실적 상승 기대감이 커지자 2분기도 고배당이 예상된다는 분석입니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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