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신작 게임 ‘오딘’의 흥행에 힘입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연일 신고가 랠리를 펼치며 이달들어 70%가 넘게 급등했습니다.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는 등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를 12만원으로 올려 잡았습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딘으로 큰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대형 게임회사로 발돋움하는 시기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하반기 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의 지분(약 1.7%)을 보유하고 있어, 지분 가치도 긍정적 모멘텀으로 분석됩니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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