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올해 2분기에도 세계 1위 출하량을 달성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삼성전자가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의 1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의 2분기 출하량은 전분기(21.7%) 보다 다소 떨어진 수치입니다.
한편, 중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에서 좋은 실적을 기록한 샤오미는 2위에, 애플은 출하량이 12% 줄며 3위에 머물렀습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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