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5성 획득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호텔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심사에서 5성 등급을 획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파크원호텔매니지먼트 김기섭 대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호텔 5성 등급은 호텔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로,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 중 90% 이상 점수를 받는 호텔에 한해 부여되는 자격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2월 여의도 파크원 단지 내 문을 연 국내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이다. 총 31개 층 326개의 객실과 4개의 레스토랑과 바,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