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 2일 오후 3시 접속자 85만 돌파
"특별분양 최종 누적방문자 100만명 넘을것"
정부, 이달 중 서울 도심 사전청약 추가 물량 발표
[사진=서울경제TV]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사전청약 시스템 접속자 수가 일주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기준 사전청약 시스템의 누적방문자 수는 85만1,3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특별분양 청약 기간 중 첫날과 마지막 날 시스템 접속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전산망을 구축했고, 실제 시스템 오픈 하루 만에 40만명에 가까운 방문자가 다녀갔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누적방문자는 1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각에선 정부가 지난달 담화에서 약속한만큼 이달 중 서울 도심에 최대 4,000가구 사전청약 추가물량을 발표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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