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로 보복소비가 폭발하며 올해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1년여 만에 최고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지난해 보다 25% 늘어나며, 47조원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식료품(34.4%)과 농축수산물(34.2%), 배달음식 등 음식서비스(58.7%)가 크게 늘었고,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도 105.2% 늘며 역대 최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작년 1분기부터 다섯 분기 연속 줄었던 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문화 및 레저서비스는 43.4%, 61.3% 늘며 감소세를 끝냈습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