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고평가 논란 속 일반청약 흥행 참패를 기록한 크래프톤이 상장 첫날 부진한 모습이다. 시초가가 공모가를 밑돌며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크래프톤은 시초가(44만8,500원) 보다 5.24% 오른 47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크래프톤의 시초가는 공모가(49만8,000원) 보다 11% 낮은 44만8,500원에 형성됐다. 장 중 40만5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앞서 일반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이 7.8대 1에 그치며 흥행 참패를 기록한 바 있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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