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정부가 지난 7월 중단된 비대면 외식쿠폰 사업을 오는 15일부터 재개합니다.
정부는 오늘(10일)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대면 외식쿠폰은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음식을 4번 주문하면 1만원을 환급받는 제도입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재난지원금 지급 속도를 높이고, 카드 캐시백 사업은 다음 달 사용액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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