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소방방재공학과 학생들이 소방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창신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지원 하는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2021년도 국가직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종 4명이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방재공학과는 소방기계, 소방전기, 소방건축, 재난관리 등의 특성화된 융합·공학적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학습지원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따른 맞춤형 역량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부영연계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2021년도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정부의 재정지원을 지원받게 됐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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