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넷, 이러닝 성장세...코로나 이전 대비 300%↑

산업·IT 입력 2021-09-17 17:31 윤다혜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휴넷 법정의무교육 학습자 수. [사진=휴넷]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휴넷이 기업교육의 필수 분야인 법정의무교육 이러닝이 성장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이전보다 300%가량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넷이 발표한 교육 현황에 따르면 이러닝 수강생 수는 지난 달 기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0%가량 증가했다.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에 200% 증가한데 이어, 올해에는 146%가 늘었다.


코로나 이후 신입사원 입문교육, 승진자 교육이 이러닝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렌탈기업 C사, 전자상거래기업 C사 등이 인재 교육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올 들어서는 기업들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도입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휴넷 관계자는 "법정의무교육 성수기에 해당하는 4분기를 앞두고 있어, 이러한 증가세는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yunda@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윤다혜 기자 금융부

yunda@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