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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타워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 분양 중

부동산 입력 2021-09-24 16:3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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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 투시도. [사진=안강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시흥시청 앞 오피스 타워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 5블록, 6블록 총 2개 블록에 들어서는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2개 동, 오피스 562, 상업시설 87실로 조성된다. 5블록은 지하 3~지상 10층에 오피스 421실과 상업시설 64, 6블록은 지하 4~지상 10층에 오피스 141, 상업시설 23실이 조성된다.

 

단지는 시흥시청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시흥시청역은 지난 2018년 소사~원시선이 개통했으며,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의 개통도 예정돼 있다. 두 개 노선이 추가로 개통될 시 서울 여의도까지는 30분대, 분당 판교까지는 8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인근에는 오는 2024년까지 시흥시청을 포함한 일대에 복합행정타운이 조성될 계획으로, 보건소와 중앙도서관, 문화원, 시민문화복지관 등 다양한 공공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청역 인근에는 버스터미널과 주차장, 상가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근 시흥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제2경인선, 신구로선이 확정 반영돼 시흥시 전체의 교통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신구로선은 시흥대야역에 시작해 항동을 거쳐 서울 목동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시흥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를 더욱 좁힐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노선 추가 개통,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의 대형 호재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를 알아본 투자자들이 발빠르게 문의를 보내 주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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