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하이트진로의 9번째 두껍상회 매장이 창원에 들어섰다.
하이트진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창원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국내 주류 최초 캐릭터샵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을 거치며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창원 두껍상회는 오는 11월 7일까지 창원 가로수길에서 매일 12시~20시 운영된다. 12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 판매를 비롯해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창원을 지역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단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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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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