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공급 예정…최대 10년 거주 보장
부동산 입력 2021-09-27 09:39
정창신 기자
안성시 당왕동에 공급되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금호건설은 안성시 당왕동 일원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40세대로 조성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되며, 대규모 커뮤니티와 공원형 조경이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 도보거리에 안성초·중·고와 한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있으며 단지 1.5km 이내 11개 초·중·고가 위치해 있다. 성당사거리네 학원밀집가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민간임대주택은 최대 임대 보장기간이 10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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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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