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hoto.sentv.co.kr/photo/2021/09/30/20210930083434.jpg)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3기 신도시에 놓이는 철도 11개 중 9개가 입주이후 개통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제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도시 철도 사업 11개 중 단 2개만이(18.2%) 입주 시점 개통 예정입니다.
도로도 43개 사업 중 16개(37.2%) 정도만 입주 시점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3기 신도시 기반시설인 철도와 도로 상당수가 입주 이후 건설로 계획돼 있어 자칫 허허벌판의 섬도시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csjung@sedaily.com
![기자 프로필 사진](http://photo.sentv.co.kr/photo/2019/02/25/20190225040833.png)
정창신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아시아창의방송](/assets/mobile/images/news/banner_asia.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