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며 해외여행 상품 판매가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참좋은여행은 1년 10개월 만에 유럽 여행 상품을 판매한 결과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851명이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동 기간 기준)의 47%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여파로 3명에 불과했습니다.
어제 괌 여행 상품을 판매한 올마이투어의 라이브방송에는 12만명의 시청자가 몰려 2,000여 건에 달하는 상품 문의가 들어와, 당초 예상의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백신 접종완료자의 격리면제 조치로 해외여행의 '걸림돌'이 사라진 영향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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