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배당만 연 2,000만원 미성년자 2,068명

경제 입력 2021-10-12 19:30 서청석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만 연 2,000만원이 넘는 미성년자의 수가 2,0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미성년자 금융소득과 종합과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9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미성년자는 2,068명으로 이들의 소득은 모두 2,064억원이었습니다.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 이상인 ‘금수저 ’미성년자는 2015년 753명에서 2019년까지 꾸준히 늘어 2,000명을 돌파했습니다./blue@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서청석 기자 증권부

blue@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