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전기등 전문가 안전관리 및 대책 자문 역할 수행
광산구 안전관리자문단이 위촉장을 받고있다.[사진=광산구]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15일 총 8개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전문가로 안전관리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자문단은 지난 9월 공개모집을 거쳐 주요 안전관리 분야인 건축, 전기, 소방, 토목에서 승강기, 어린이놀이시설까지 주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자문단은 각 분야 안전 관리 및 대책수립 등에 관한 자문과 제3종 시설물, 다중이용시설, 건설공사장 등 안전점검에 관한 자문, 주민이 점검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한편, 광산구는 이달 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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