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방범연합회 지정, 청소년 보호 활동 전개
[사진=장성군]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지난 13일 장성군방범연합회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했다.
군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과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지난 9월 운영기관 모집 공고 후 장성군방범회를 관내 첫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장성군방범회는 15년의 방범 활동 경력을 토대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캠페인 활동 등 관내 청소년의 안전과 보호 활동을 펴게된다.
유두석 군수는 "지역을 위한 봉사에 동참한 장성군방범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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