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금성오락실’에서 올레드TV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LG전자가 게이밍 성능을 갖춘 올레드TV를 앞세워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내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430㎡ 규모의 팝업스토어 ‘금성오락실’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레드 TV와 추억의 오락실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올레드 게이밍 존, 라이프스타일 체험존, 카페 공간 등으로 꾸며집니다.
게이밍 존에서는 과거 추억의 게임과 최신 콘솔 게임을 10여대의 LG올레드 TV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레이싱 게임존에는 48형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여 만든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극강의 몰입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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