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와 전통 국악공연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
함평군 자연생태공원내 가을꽃[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매주 토요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문화대전'을 개최한다.
군은 자연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12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 작품들이 전시돼 멸종위기 생물 보존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개막일은 통기타와 색소폰 공연이, 30일과 내달 6일에는 전통 국악 공연인 한량무, 진도북춤, 살풀이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지난 3월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안녕, 나의 반려식물' 특별전이 11월7일까지 마련된다.
이상익 군수는 "함평자연생태공원에는 11월 초까지 국화, 메밀꽃, 청보리 등 다채로운 꽃들이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실 수 있다"며 "방문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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