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선후배 직원간 소통 강화하는 리버스멘토링 시행
S문화 입력 2021-10-22 12:16
정의준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대표 양대권)는 지난 9월부터 미래 인재로 성장할 MZ세대 직원이 멘토가 되어 선배 직원들을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 프로그램 리버스멘토링 ‘서로 친해지길 바라’를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버스멘토링은 MZ세대의 문화, 관심사, 직장생활 등 선후배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주제로 서로의 일상과 직장생활을 공감하며,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아이디어 도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입직원들이 멘토로 차장급 이상 선배직원을 멘티로 참가 희망자를 모집, 브라운백 미팅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됐다.
멘토로 참여한 MZ세대 직원은 “리버스멘토링을 통해 평소 이야기 할 기회가 적었던 선배 직원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리버스멘토링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7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