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이사회 결의

금융 입력 2021-10-25 16:49 윤다혜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토스뱅크는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총 3,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번 증자를 통해 총 6,000만 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6,000만주 중 보통주는 4,500만주이며, 전환주는 1,500만주다. 기존 주주들의 주식 보유 비율에 따라 배정한다. 주금납입일은 오는 28일로 유상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은 2,500억원에서 5,500억원으로 늘어난다.


한편, 비바리퍼블리카가 보유하고 있던 ‘무의결권 종류주’ 1,250만주는 ‘무의결권 전환주’로 변경한다./yunda@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윤다혜 기자 금융부

yunda@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