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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의 ‘장중일기’-2021년 10월 26일 오전 시황] “강한 시세반전으로 시장 불안감 벗어나는 모습”

증권 입력 2021-10-26 10:09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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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사진=더원프로젝트]

테슬라의 급등세로 개장초 2차전지 관련주의 전방위적인 강세 속에 시장은 업종불문하고 대부분의 종목들의 상승세가 고르게 확산되며 시작되고 있다. 전일 큰 폭의 하락으로 1,170원대 이하로 하락한 원달러 환율로 시장내 기본적인 수급구조가 개선되는 환경하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게 됨에 따라 그간 낙폭이 과다했던 제약, 바이오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로 인한 반도체 소재, 장비, 부품주의 동반 강세가 시현되며 시장은 지수보다는 종목들의 움직임에 활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간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된 개인들은 선호종목군에 대한 강한 시세반전은 시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시간이 지날 수록 종목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해줄 것이다. 시세전환 시기에 해당되므로 당연히 낙폭과대한 종목들 중심의 흐름이 전개되는 것이 매우 정상적이다. 


테슬라의 급등에 의해 강세로 출발한 2차전지 관련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소재주들에게서는 매물의 압박이 강해지며 시세가 둔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또한 매우 정상적인 현상이다. 지난주 급격한 가격변동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물려버린 이들의 매물소화 과정을 거쳐가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부품주와 장비주들중 테슬라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센트럴모텍의 급등은 소재주와는 다른 흐름이라 해석해야 할 것이다.


지수의 안정된 흐름은 결국 종목들의 시세를 강화시켜주는 요인이 된다고 이미 설명한 것처럼 시장은 철저한 종목들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낙폭과대했던 제약, 바이오주들의 가격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나, 시세의 회복에 비해 거래가 뒷받쳐주지 못하는 양상이다. 즉, 급한 매물은 감소한 상태에서 일부 매수에도 가격의 반응이 나타나고 있지만, 추가적인 매수에 대한 자신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반면, 전일 큰폭의 가격조정을 거친 메타버스 관련주의 흐름은 거래가 수반되는 가운데, 치열한 가격공방을 거치는 중에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 이익실현 매물과 지난주 추격매수후 전일 물려버린 매물의 매도와 앞으로의 기대를 가지고 접근하는 매수자들의 힘겨루기가 치열하게 공방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누가 이길 것인지는 세상의 흐름이 알려줄 것이다. 금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영역은 메타버스와 관련된 게임, 미디어쪽이 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 추세 추종 ‘울티마’ 투자기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기별 안정적인 10% 수익을 목표로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대우·한화·동원증권 등에서 근무하며 증권사 고객영업 1위를 달성했으며, 2013년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 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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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 기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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