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 투시도. [사진=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은 5일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 주택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은 평택시 비전동 일원에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하 5층 ~ 지상 45층, 5개 동 규모며, 아파트는 4개동에 전용면적 84~166㎡ 총 99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이중 492세대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단지는 평택시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대규모 생산라인 증설이 이어지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약 7km의 거리에 위치해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도일동에 위치한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도 불과 8km가량 떨어진 위치로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이밖에 포승(BIX)지구도 3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또 지하철 1호선, KTX, 경부선, 호남선이 지나가는 평택역 역세권 단지로 특히 인근에는 SRT지제역이 위치해 서울접근성이 우수하고, 전국 각지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포승평택선(예정), 서해선 직결(예정), 평택 동부고속화도로(예정) 등 교통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소화유치원과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단지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유치원 및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시공사로는 현대건설(예정)과 신동아건설이 참여한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평면 설계와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를 도입하고 파우더 공간 중심으로 욕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하는 마스터 프라이빗 존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극대화했다.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의 경우는 서비스 면적이 최대 10평 이상(타입별 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은 사업부지 95%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기이전, 건축심의 등의 각종 행정절차가 이미 마무리돼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의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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