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지난 6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이사회에서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BIS 이사직 임기는 3년이다. 이 총재는 내년 1월부터 새 임기를 시작한다. BIS 이사회는 운영 방향, 예산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하는 의사결정기구다. 18명의 현직 중앙은행 총재로 구성된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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