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제임슨 블랙배럴’ 출시 기념 팝업행사 진행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제임슨의 프리미엄 라벨 ‘제임슨 블랙배럴(Jameson Black Barrel)’을 국내에 첫 선보이는 것을 기념해 서울 압구정에서 팝업행사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제임슨 오리지널에 이어 국내에 첫 선보이는 제임슨 블랙배럴은 일 년에 한번 선별된 곡물 위스키 원액이 아이리쉬 팟 스틸 위스키와 높은 비율로 블렌딩 되어 크리미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또한 세 번의 증류 이후 두 배로 탄화된 배럴이 만나 높은 풍미를 선사한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블랙배럴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행사 ‘배러 블랙 데이(Better Black Day)’는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압구정에서 이틀 동안 운영된다. 제임슨 블랙배럴의 히스토리와 제조 과정 및 유니크한 브랜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제임슨 블랙배럴은 제임슨 특유의 달달한 바닐라 향에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더해져, 크리미한 토피넛 캐러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며 “제임슨만의 엄선된 곡물 원액은 두 번의 탄화를 거친 배럴에서의 숙성 기법을 통해 깊고 진한 우드향이 감도는 시간을 경험하게 해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임슨 블랙배럴은 아이리쉬 위스키 어워드에서 2017년과 2019년, 최고의 블렌디드 아이리쉬 위스키로 선정 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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