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지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신규 지정을 위해 신길2, 쌍문역, 부천원미 등 3곳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증산4구역, 연신내역 등 4곳을 도심복합사업 예정지로 지정한데 이어 추가 예정지 확보에 나선겁니다.
LH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5대 광역시권에서 추가 후보지를 발굴하는 등 사업지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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