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오네뜨 센트럴’ 투시도. [사진=남해종합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남해종합건설은 이번 달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순천 오네뜨 센트럴’ 분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순천 오네뜨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84~162㎡ 총 404세대 등 중대형 아파트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KTX 순천역이 인근에 있다. 또 순천IC, 동순천IC 접근이 수월해 시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백강로, 이수로, 충효로, 연향로 등 도로여건도 잘 갖춰져 있어 시내 이동은 물론 아파트 진·출입이 쉽다.
이수초교가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산여중, 연향중, 금당고, 순천고와 시립연향도서관 등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길 건너편에 순천 최대 상권인 연향상가·패션거리가 있으며, 이마트·홈플러스·메가박스·순천한국병원·순천우리병원 등이 주변에 있다. 또 순천팔마종합운동장과 국내 대표 관광명소인 순천만 국가정원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세대 내 공간 특화와 넉넉한 주차공간 설계(세대당 1.5대), 조경특화 등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계획돼 있다. 최상층 일부 세대는 테라스가 있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
순천 오네뜨 센트럴 분양 관계자는 “조례동은 생활편의시설과 교통, 교육 등 생활인프라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곳인 데다 주변지역도 재건축과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서 발전가능성이 높다” 며 “순천 오네뜨 센트럴은 그 동안 순천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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