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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8일 견본주택 개관

부동산 입력 2021-11-16 09:2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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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KCC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 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돼 있다. 특히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구에서도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서구 내 재정비사업과 함께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들과 달리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도산로와 대전을 가로지르는 중심 도로 계룡로가 위치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반경 400m이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 괴정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이내 위치해 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KCC건설이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주거복합 단지로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대거 도입된다.


전용면적 81~83㎡ 146가구로 구성되는 아파트는 안방의 욕실과 드레스룸에 대전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실용적인 평면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전용면적 83㎡는 KCC건설의 4Bay 혁신 평면과 구조로 설계됐으며, 현관, 복도 펜트리를 설계해 세대 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전용면적 59㎡, 119㎡ 98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의 경우 호텔의 품격과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공간 혁신설계를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전용면적 59㎡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1·2인 가구에 적합하며, 안방 드레스룸 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높혔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다음 달 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오피스텔 청약은 다음달 3일 진행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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