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한-싱가포르 트래블버블 노선 첫출발 행사
산업·IT 입력 2021-11-17 16:05
정창신 기자
에릭 테오(왼쪽 네 번째)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전형욱(〃 다섯 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한-싱가포르 트래블버블 노선 첫 출발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싱가포르항공의 한-싱가포르 트래블버블 노선 첫 출발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전형욱 인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트래블버블 시행에 따라 이날 출국한 승객 311명은 싱가포르에서 무격리 입국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인천공항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싱가포르항공(주 6회)을 포함한 4개 항공사가 주 15회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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