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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 메타버스 국내 최초 의료·교육 접목 구축↑

증권 입력 2021-11-19 13:44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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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인성정보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국내 최초 의료와 교육 플랫폼을 접목시켰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42분 현재 인성정보는 전일 보다 3.74% 오른 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성정보는 지난 10월 우송대와 송정보대에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우송대 대학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및 HTML5 기반으로 개선하는 스마트캠퍼스구축 사업이다.

 

인성정보는 우송대학교와 우송정보대학에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를 통합 운영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IMO)를 제공한다.

 

향후에는 우송대의 학사관리, 행정, 조직관리 등을 아우르는 대학정보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 유연한 대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성정보의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서버 가상화, 운영에 이르기까지 인프라 운영 전반에 걸쳐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다.

 

IT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일괄 턴키 방식으로 제공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IT 자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배분해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인프라 구축과 병행해 우송대학교와 우송정보대학은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는 뉴노멀 시대의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기반의 온·오프라인 병행 하이브리드 교육환경도 구축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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